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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2차 한일교류모임에 관한 건(9월 12일)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05.09.13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888
내용
제1기 한일교류모임 참가자 및 관계자 여러분께

안녕하십니까. 제2기 한일교류모임 준비를 담당하고 있는 중국근현대사학회 섭외이사 강진아입니다. 제2기 한일교류모임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1기 참여자 여러분으로부터 참가자 신청이 언제냐는 메일이 자주 오셔서 그간 결정된 회의프로그램 및 관련사항을 공지해 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지난 상반기 경북대에서 열린 중국근현대사학회 운영위원회에서 참가자 공고를 했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아직 잘 모르시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현재 모집 중이오니 저 강진아(e-history@hanmail.net), 연구이사이신 차웅환(hwan@info.sunchon.ac.kr), 장의식 선생님(usjang7@webmail.taegu.ac.kr)께 메일로 참가를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회의장소는 도쿄의 아오야마학원대학으로 결정되어 구체적인 사무를 飯島渉 선생님이 담당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 번에 저희 한국사무국이 숙소를 수배 추천한 것처럼 일본측 사무국에서 숙소를 추천해 왔습니다. 아오야마 학원대학 근처의 숙소로 1박 조식 끼어서 8,534엔인 곳입니다(홈페이지 http://www.arcadia-jp.org/). 좀 비싸기 때문에 가격을 고려하여 아오야마학원대학 근처가 아닌 다른 곳을 개인적으로 섭외해도 무방합니다.(보고자는 11월 중순까지 중문원고를 완성해 주십시오)


일본 측에서는 제2기 모임에는 관서, 교토 쪽 연구자도 대거 참가하여 일본 중국근현대사 연구자가 대부분 참가하는 행사로 진행할 생각이라고 합니다. 흔치 않은 기회이므로 여행비를 자비로 해결하는 부담도 있지만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각 대학의 지도학생을 가지신 선생님들께서는 대학원생의 참여를 독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현재 대학원생 신청자는 4명입니다. 그럼 이하 프로그램 등을 참고해 주십시오.

** 신청자는 신청시, 한자 이름/소속/이메일/휴대폰/주 연구영역 5 사항을 꼭 같이 적어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2006년 제2회 한일 중국근현대사연구자 교류모임 -----

            第2次案(한일사무국)

전체 테마: "중국근현대의 정치질서와 정치사상"

일자: 2006년 1월 6일-1월 8일(1월6일은 동양문고 방문, 7일과 8일이 회의)

장소: 도쿄 아오야마가쿠인대학(青山学院大学)


<1월 6일(금요일)>

오후(정확한 시간 미정) : 동양문고 견학


<1월 7일(토요일)>

(점심---한일 양측 참가자들이 같이 점심을 할 예정)

개회

제1부 20세기 중국의 정치질서와 정치사상  13:00-15:00

 강명희(한세대학 교수)민국시대에 있어서 제3의 길의 모색

 구소영(경북대학 박사과정)1942년의 延安과 공산당-王実味 사건을 중심으로

 柳亮輔(北海道大学博士課程)国共内戦期中国における『民主』をめぐる言説

제2부 한일 양측 참가자의 연구 소개 15:00-15:30

coffee break

제3부 한일 양 지역의 최근 중국근현대사연구 16:00-18:30

 유용태(서울대학 역사교육과 교수)한국의 학계동향 소개

 水羽信男(히로시마대학 総合科学部 助教授)日本における学界動向の紹介


<1월 8일(일요일)>

제4부 청말민초 중국의 정치질서와 정치사상 1/8 10:00-11:30

 문명기(서울대학교 박사과정)청말 臺灣建省과 官紳秩序

 川尻文彦(帝塚山学院大学 助教授)清末中国における「社会」認識

            -「群」概念と厳復・梁啓超らの議論を中心に

제5부 총괄토론 11:45-13:15



(( 注記 ))

* 개회시간、폐회시간은 한국과 일본 국내 원격지로부터의 참가자의 사정을 고려한 것.

** 연구보고는 제1、3、4의 3부에 한정. 토론시간을 길게 하기 위한 배려.

*** 제2부 후에 휴게시간을 갖고 이어 학계동향 소개, 토론, 간담회를 배치하여 교류와 상호이해에 도움이 되도록 배려하였다. 또 개회 전 1월 7일 점심에 원활한 교류를 위해 점심을 같이 할 예정.

**** 각 부의 테마 및 보고제목은 아직은 모두 가제이다. 전체 테마는 양측의 지원기금 신청을 위해 필요했으므로, 보고 주제를 감안하여 적당히 정하였다.

****** 1/6(金)午後에 東洋文庫見学会를 가짐.

 (회의 종료 후 1월 9일은 국경일로 동양문고가 휴관하므로 대회 전날인 1월 6일로 정하였다.)


* 일본 사무국 내 회의진행의 실무담당.

飯島渉,  青山学院大学文学部, 03-3409-8342(TEL/FAX) t12269@jm.aoyama.ac.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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