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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인사말

중국근현대사학회 회원 선생님들께

안녕하십니까? 학회 신임 회장을 맡게 된 전인갑입니다.

전대미문의 충격을 주고 있는 코로나 19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와중에서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새해에는 심신의 강건함과 더불어 새로운 희망이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우는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부족한 제가 새롭게 중국근현대사학회 회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어 부끄럽기도 하고 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우려도 큽니다.

우리 학회는 중국현대사연구회 창립부터는 30년, 중국현대사연구회와 중국근대사학회가 통합하여 중국근현대사학회가 시작된 지는 20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우리 학회는 그동안 한국의 중국근현대사 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전통적 연구 방법론과 문제의식을 심화시키면서 학문적으로 한국의 중국 연구를 심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저를 비롯한 새로운 집행부는 선배 연구자 선생님들께서 축적한 우량한 학문 전통을 충실히 계승하면서 21세기 소위 제4차 혁명이라 불리는 익숙하지 않은 연구 환경 속에서 연구의 지평을 확대ㆍ심화하고 새로운 지식을 생산할 수 있는 담론의 장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특히 다양한 세대의 연구자들이 각 세대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우리 학회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여 학회를 역동적인 논쟁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함이 있더라도 많은 지원과 격려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22년 2월 4일 전인갑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