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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남포럼 공개토론모임(동아시아 연대운동의 현황과 전망) 소식

작성자
서남포럼
작성일
2005.12.20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6236
내용
링크 : http://www.seonamforum.net/freeboard/board_view.asp?idx=156&page=1     
[서남포럼 2005 공개토론모임]
동아시아 연대운동의 현황과 전망 


▶ 초대의 말씀

안녕하십니까? 서남포럼입니다. 
서남포럼은 2005년 봄 동아시아 평화와 연대를 위한 ‘열린 공간’을 지향하면서 출범하였습니다. 동아시아 연대문제는 어느덧 우리 사회의 중심적인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이 뜨거운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각 운동주체 사이의 교류와 협력은 더없이 중요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서남포럼은 ‘동아시아 연대운동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이름으로 공개토론모임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이는 동아시아 연대운동의 여러 단체와 활동가들을 초청하여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내일을 전망하는 상호소통의 자리입니다. 서남포럼은 앞으로 이러한 토론모임을 정례화 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동아시아 연대운동에 대한 <백서>를 발간하고자 합니다. 서남포럼의 이번 공개토론모임에 동아시아의 평화와 연대를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항상 가장 낮은 자리에서 여러분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서남포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05년 12월

서남포럼 운영위원회
위원장 최원식(인하대 한국어문학과 교수)
백영서(연세대 사학과 교수)
신윤환(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권혁태(성공회대 일본학과 교수)



▶ 일시 : 2005년 12월 23일(금) 10:00 ~ 18:00 
▶ 장소 : 연세대학교 상남관 2층 (로즈우드룸)


▶ 행사 진행 

10:00 ~ 10:15         개회사 -최원식 (서남포럼 운영위원장)
                       인사말 -민병률 (서남재단 사무국장)
10:15 ~ 11:15         발제 -Ⅰ : 역사교육연대운동 
      『미래를 여는 역사 』와 한중일 시민사회의 협력
양미강(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 상임공동운영위원장) 
      『여성의 눈으로 본 한일 근현대사 』의 발간과 한일 여성 문제
박정애(일제강점하강제운동원피해진상규명위원회) 
11:15 ~ 11:25         휴식 
11:25 ~ 12:25         발제 - Ⅱ : 동아시아 평화연대운동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시민연대운동의 평가와 전망
이준규(평화네트워크 한일 코디네이터) 
      아시아 환경 협력의 현재와 미래
이상훈(환경운동연합 정책실장) 
12:25 ~ 14:00         점심 식사 

14:00 ~ 15:00         발제 - Ⅲ : 이주노동자 연대운동 
      신자유주의 세계화에 대응하는 이주노동자운동의 새로운 시대적 역할
장창원(오산 노동자문화센터 소장) 
      버마 민주화운동과 아시아 이주노동자운동
                      마웅져(버마인 민주화운동가) 
15:00 ~ 16:00         발제 - Ⅳ : 학술문화 연대운동 
      2005 인터아시아 국제학술회의와 동아시아 학술 교류
                 김소영(한국예술종합대학 영화영상학과 교수, Inter-Asia Cultural Studies) 
      동아시아 지식인 문화 연대의 현황과 모색
방현석(중앙대 교수, 소설가, 노동운동가, '베트남을 이해하려는 젊은 작가들의 모임'의 대표 역임) 
16:00 ~ 16:10         휴식 

16:10 ~ 18:00         종합토론 


▶ 행사 세부사항 안내

리플릿 및 자료집 비치 
  여러분 단체의 리플릿과 자료집을 가져 오셔서 비치, 배포해 주십시오. 
  참가자 전원이 정보교류의 장으로 활용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참가비나 참가조건은 없습니다.
행사장 찾아 오시는 길
행사장인 상남경영원은 연세대 정문에서 북동쪽에 위치합니다.
정문으로 오시면 노천극장을 지나서 우회전 또는 도보인 경우 숲길로 오십시오. 
차량으로는 동문, 도보로는 한국어학당을 경유하시면 빠릅니다.
점심과 교류의 장
참가자 전원이 교류할 수 있도록 알렌관 식당에 점심을 준비하였습니다.
저녁 친교의 시간
자유롭게 참석하셔서 친교도 나누고, 연대운동의 새로운 가능성도 만드시길 바랍니다.
뒷풀이 장소인 방비원은 한국어학당 쪽으로 내려가 동창회관 가기 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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